AG尊时凯龙(中国)人生就博

혜산(惠山)에 품은 약속 - LEAD 녹색 실천 기록... 허리를 숙여 주운 한 줌 흙이, 푸른 내일이 되다
릴리스 시간:2025/06/19 13:14:29
공유:

6월 14일, 신록이 짙게 드리운 강소성의 초여름. LEAD는 우시 태호 탄소프리 녹색발전센터와 함께 ‘스마트 기술로 푸른 산을 깨끗하게! LEAD의 녹색 지킴이’를 주제로 한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무석 혜산삼림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LEAD 임직원 수십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숲 속을 걸으며 산책로와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녹색 산림을 지키자’는 약속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DSC08349-opq3726687705.jpg


혜산은 우시의 천년 문맥과 생태 가치를 담고 있는 도시의 녹색 폐포로, 초여름시절 더욱 푸르고 울창해 보입니다. 행사 당일, 통일된 표식을 달고 있는 LEAD 자원봉사자들은 숲 속 산책로를 걸어다니며 흩어져 있는 플라스틱 병,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했습니다. 그들은 몸을 숙여 주워 담는 모습이 초여름 햇살 아래 푸른 산과 겹쳐져 휘산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풍경이 되었습니다. 행사의 의미를 깊이 있게 하기 위해 환경 보호 과학 홍보단계도 신중하게 마련되었으며, 직관적인 그림과 글 제시 및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쓰레기의 분해 주기와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저탄소 이념을 실천하는지 알게 되었고, 환경 보호 의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했습니다.


현장에 참여한 한 LEAD 직원은 ‘왕복 8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는데, 무릎은 좀 아프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합니다’라며 웃었습니다. 그는 ‘평소엔 장비를 0.1mm 단위로 조정하며 일하는데, 오늘도 그 정밀함 그대로 바위 틈의 담배꽁초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깨끗해진 산을 보니 진심으로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스마트 기술로 푸른 산을 깨끗하게! LEAD의 녹색 지킴이’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넘어, 생태교육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참가자들은 두 발로 푸른 산을 걷고, 행동으로 약속을 실천하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이 곧 ‘금산·은산’이다”라는 인식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LEAD의 이번 녹색 실천은 ‘지능형 제조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기업 철학을 생생히 보여주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에서의 꾸준한 노력과 실행을 다시금 입증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LEAD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왔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산림 정화 활동과 쓰레기 수거 봉사에 수백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임직원 모두가 환경 보호 의식을 생활 속 실천으로 옮기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소성 시산고등학교에 1천만 위안(약 19억 원) 규모의 교육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중국 내 주요 대학에 ‘왕연청 장학금’을 운영하며 매년 수십 명의 인재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팀이 꾸준히 활동 중이며, 사회적 지원 차원에서는 연안 지역의 소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부터, LEAD 왕연청 동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2천만 위안을 공공보건 사업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을 실천해 왔습니다.


LEAD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을 선도하는 동시에, 푸른 산과 숲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제조로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ESG 전략 기조 아래,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푸른 산이 증명하듯, LEAD의 실천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